신작가의 Day Day/모두의 취미를 응원합니다.2 작은 것에 만족하며 즐겁게 시작해 보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주말이지만 누군가에겐 그냥 평범한 하루인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날씨는 흐리지만 '이제는 봄이 오려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하루인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빨리빨리 이 두터운 옷을 벗어던졌으면 좋겠습니다. 평일에는 직원에게 매장을 맡겨 놓고 온라인 관련 업무를 보고 주말이면 직원없이 홀로 매장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주말이라는 단어는 잊고 살아온 게 벌써 몇 년 째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시 블로그란 걸 시작하면서 혼자 매장을 지키는 이 시간도 좀 더 알차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어떠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홍보의 목적이든 아니면 수익이든, 저도 5년 이상을 손을 놓고 있던 블로그를 그것.. 2022. 2. 19. 더 나은 하루를 만드는 가치있는 '소비', 홈인테리어로 기분전환하기 요즘은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넋 놓고 있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리는 것 같고 새해는 바뀌었는데 코로나19에 시끄러운 대선까지 뭔가 뒤숭숭한 것 같고 그래요. 그래도 새해라고 하면 뭔가 다시 시작하는 기분도 나고 재정비하고 마음을 다잡는 하나의 계기가 되고는 했는데 말이죠. 이럴 땐 가벼운 여행이 좋기는 한데 그것 마져도 여의치가 않으니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달래 볼까?' 홈 인테리어를 떠올려 봤습니다. 나를 단장하는 것도 좋치만 나의 주변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생각되는데 저 같은 경우엔 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안의 인테리어를 소소한 금액의 투자를 통해 바꿔보는 것도 좋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이라는 공간을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요. 그래서 몇 가지.. 202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