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가의 Day Day/Cafe and Coffee2 Coffee Lover 가 소개하는 원두커피 이야기 커피는 저에게 있어서는 하루 일과 중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0대 후반부터 맛보기 시작한 커피는 이제는 국민 아재 커피가 된 '레쓰비'로 시작해서 한동안은 믹스커피에 빠져 있었고 지금은 원두커피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커피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보니 관심도 생기도 여러 가지 커피를 즐겨보고 싶은 욕심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와이프와 함께 다양한 원두를 사먹어 보고 있는데, 이런 것도 이야기 소재로 삼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요즘 저희가 즐기고 있는 원두는 '벨벳몰트 블랜드'라는 아이입니다. 커피도 원산지나 로스팅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취향도 분명히 나뉘기 마련일 텐데 전 다양한 맛을 다 즐기는 편입니다... 2022. 2. 9. 여행같은 카페, 친구같은 커피와 좋은 원두고르는 법 바쁜 지금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것은 반듯이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좋아하실텐데 저 같은 경우 이제 두 딸의 아빠가 된 몸이다 보니 여행을 가도 몸과 마음이 모두 즐겁고 휴식이 되는 여행은... 사실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긴 하지만 휴식이라는 개념과는 달라요. 아주 많이...ㅎ 정말 제가 지칠 때 영양제처럼 줄 수 있는 공간이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비지니스를 하다보면 미팅을 가질 일도 많고 그럴때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도 Cafe인데 따뜻한 커피향과 자유롭지만 적당히 억제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거나 기획할 일이 있을 땐 사무실 보다는 카페가 최고인 듯 합니다. 여행처럼.. 2022.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