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지금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것은 반듯이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좋아하실텐데 저 같은 경우 이제 두 딸의 아빠가 된 몸이다 보니 여행을 가도 몸과 마음이 모두 즐겁고 휴식이 되는 여행은... 사실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긴 하지만 휴식이라는 개념과는 달라요. 아주 많이...ㅎ
정말 제가 지칠 때 영양제처럼 줄 수 있는 공간이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비지니스를 하다보면 미팅을 가질 일도 많고 그럴때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도 Cafe인데 따뜻한 커피향과 자유롭지만 적당히 억제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거나 기획할 일이 있을 땐 사무실 보다는 카페가 최고인 듯 합니다.
여행처럼 즐거운 공간이자 휴식같은 곳, 카페(Cafe)
온라인비지니스만 했을 땐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즐겨 찾고는 했는데 몇 년 전부터 마트운영도 하게 되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 없어져 버렸어요.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도 와이프와 나눌 시간도 많이 부족했는데 최근 와이프와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를 가져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것도 하나의 컨텐츠로 종종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친구같은 커피, 그리고 좋은 원두 구별하는 법
저희 부부는 둘 다 커피를 좋아해서 원두를 내려서 집에서도 매일 즐겨요. 다양한 커피를 즐기다보니 궁금한 것도 많아지고 욕심도 생기더군요.
좋은 원두는 원산지,등급,가공방식에 따라 나눠지고 로스팅 방법에 따라 정말 다양한 맛을 내게 됩니다. 분위기있는 고소함, 입에 착착 감기는 달달함, 독특한 매력의 산미까지..
저 같은 경우 거의 모든 맛을 다 즐기는 것 같은데 그때그때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커피가 있는 것 같네요. 심지어 전 믹스커피도 쏴랑합니다! 별미죠.
좋은 원두는 기본적으로 그 자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로스팅날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요.
로스팅 3~4일 후가 가장 좋은 맛을 내고 점점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인데 특히 14일 정도 후 부터는 급격한 품질저하가 생기고 원두에 기름기가 생겼다면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카페리뷰와 함께 좋은 커피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도 한번 포스팅 해 보기로 할께요.
저도 배워가면서^^
아는 만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은근 기대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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