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 '땀'으로 키운 우리 농수산물이 더 '가치'있게 유통되는 <국민시장> 우리에겐 우리의 과일, 야채, 생선이 좋다는 건 모르는 분이 없으시죠. 참 신토불이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애착을 가지는 것에 반해 우리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분들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힘들게 지은 농사가 이런 저런 이유도 헐값에 넘어가는 경우도 매년 볼 수 있고, 흘린 땀과 노력에 비해 결과물을 인정받지 못하는 분들이 늘 있어왔는데 저는 그 이유 중에 하나로 획일적인 유통구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농수산물을 다루는 매장을 운영하다가 보면 뉴스에서는 값이 떨어져 밭을 갈아 엎고 있는데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가격을 보면 그에 반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획,제작하는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을 해결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좋은 농.. 2022. 2. 17. 주린이도 아닌 '주식영아'의 무작정 투자 도전기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시작이 있습니다. 처음이라는 건 언제나 설렘, 불안함... 등과 같은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와이프와 주식투자에 대해서 얘기한게 어림잡아도 1년은 된 거 같은데 오늘에서야 그 첫발을 내디뎌 보려고 합니다. 정말 완전 백지장 같은 지식으로 무작정 도전해 보는 것이라 어떤 증권회사를 통해서 하는 게 좋은지 부터가 너무 고민이었는데 고민할 시간에 저지르고 보는 게 빠르다 싶어서 그냥 알고 있는 이름 몇 군데를 떠 올려놓고 그중에 맘에 드는 회사로 골라버렸어요. 이렇게 시작하면 안 되는 거 알지만 약간은 의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기획 등의 일을 할 때엔 너무 치밀하게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 거기에 빠져서 못 헤어져 나올 때가 많습니다. 최근에도 한번 번아웃 같은 게 와 버려서 .. 2022. 2. 14. 더 나은 하루를 만드는 가치있는 '소비', 홈인테리어로 기분전환하기 요즘은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넋 놓고 있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리는 것 같고 새해는 바뀌었는데 코로나19에 시끄러운 대선까지 뭔가 뒤숭숭한 것 같고 그래요. 그래도 새해라고 하면 뭔가 다시 시작하는 기분도 나고 재정비하고 마음을 다잡는 하나의 계기가 되고는 했는데 말이죠. 이럴 땐 가벼운 여행이 좋기는 한데 그것 마져도 여의치가 않으니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달래 볼까?' 홈 인테리어를 떠올려 봤습니다. 나를 단장하는 것도 좋치만 나의 주변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생각되는데 저 같은 경우엔 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안의 인테리어를 소소한 금액의 투자를 통해 바꿔보는 것도 좋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이라는 공간을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요. 그래서 몇 가지.. 2022. 2. 10. 요즘 뜨는 SNS 카카오뷰 '이렇게 쉬워도 돼?' 속의 함정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 변화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온라인을 위주로 도드라지게 나타납니다. 돈의 흐름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뀐 지 오래됐다고 볼 수 있죠. 다만,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 온라인 비즈니스와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운영해 보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는 너무나도 극명합니다. 한쪽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다른 한쪽은 너무 정체되어 있다는 걸 느끼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확실히 온라인 비즈니스 쪽의 비중을 빨리빨리 늘여가는 게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KAKAO의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카카오 뷰'는 무엇? 저의 생각은 지금 어떤 사업을 하고 있던지 온라인으로의 관심은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서비스가 생기고 .. 2022. 2. 10.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