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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의 Day Day/꿈꾸는 애플린이의 tem tem tem

'맥북 에어M1' 초보 방황 탈출기 '한자와 특수문자 쓰는 방법'

by 탐나는 아재 2022. 3. 14.

애플의 맥북 에어 M1 을 사용한지도 이제 한 달 정도는 넘은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애플린이' 이다 보니 솔직히 어려움을 격을 것이 우려되긴 했지만 막상 경험해 보면 의외의 편리함에 만족도가 쑥쑥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직 동영상편집 등과 같은 어려운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 같은 것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며 거의 블로그 작업이나 간편한 문서작업 그리고 검색, 음악 듣기...  등과 같은 가벼운 작업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적응하기에도 빨랐던 것 같은데요.

만약에 노트북의 사용용도가 저와 비슷하다면 맥북은 정답입니다.

 

별것 아닌 작업을 더 편하게 해 주는 것! 이것이 주는 만족도가 얼마나 큰지 직접 사용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살짝 멘붕이 오는 순간들이 있기는 한데요. 이번에는 맥북 에어 M1 13인치처럼 작은 사이즈 때문에 사라져 버린 키보드의 몇몇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맥북에서 '한자' 와 '특수문자' 사용하는 방법

1. 한자 사용하기

알고보면 간단합니다.  한자를 사용하고자 하는 글자를 선택하고 option 버튼과 Enter를 누르시면 해결!

 

2. '특수문자' 사용하기

사용하고 싶은 위치에 포인트를 가져다 놓고 control + command + 스페이스바 를 차례로 누르시면 원하는 특수문자판이 팝업처럼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원하시는 아이템을 선택하시면 되니까 참 쉽죠^^

 

맥북에어M1
맥북에어M1

 

물론 애플제품이 다른 제품들과는 조금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것 같고 사용함에 있어서도 달라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기에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라고 생각한다면 재미와 편리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기기를 구입하게 되면 며칠 동안은 끌어안고 알아가는 재미에 빠지는 즐거움도 있어야죠. 저도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데 알고나면 별것 아닌 것이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애플 제품을 사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가지고 멀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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