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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의 Day Day18

이 험한 길을 다시 시작하는 '탐나는 아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첫 글을 떼는게 이렇게 어려운 것이였나? 싶을 만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고도 벌써 며칠이 흘렀습니다. 한창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할 땐 글쓰는 게 물 한잔 마시는 것 만큼이나 편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더군다나 잘 모르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려고 하다보니 더 어색한 맘이 들었나봐요. 아무튼 오늘 이렇게 첫 글을 올리고 있으니 이제 열심히 달려서 다시 예전의 감을 빨리 찾아 봐야겠다 싶어요. 신작가는 누구? 첫 포스팅을 뭘로 할까? 고민을 좀 했는데 그래도 나름의 의미는 두고 싶어서 저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을 적어보기로 했어요. (뭐 궁금해 할 분은 없겠지만... 저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착한 와이프와 예쁜 두 딸을 둔 평범한 가장이면서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도.. 2022. 1. 24.
때 늦은 언박싱 아이패드에어4 애플펜슬2세대 왜 이제 만났을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애플의 IT기기들이지만 저에게는 그저 딱히 쓸 이유가 없었던.. 그리고 왠지 불편하기만 할 것 같은.. 나와는 상관없을 것만 같았던 제품들과 동행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까지 제가 온라인마케팅, 모바일웹 서비스관련해서 미팅이 가장 많을 때였습니다. 특히 모바일웹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가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과의 미팅에서 설명을 해야 할 때 막히는 상황이 한번씩 생겨 버려서 세컨폰으로 아이폰을 써야 하나 생각할 때도 있긴 했었지만 그때 마져도 쓰질 않았죠. 그렇게 한참 필요성을 느낄 때도 사용하지 않았던 애플템들을 지금에 와서야 하나하나 구매하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아이폰 하나만 사용할 때엔 몰랐는데 ..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