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가의 Day Day18 토트넘 최강의 매력덩어리가 된 '안토니오 콘테'가 '손흥민'을 제치고 1위 등극 안녕하세요! 곧 있을 토트넘 훗스퍼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앞두고 콘테호 토트넘을 응원하며 포스팅을 깔짝여 봅니다. 평균 수면시간 약 4시간 정도로 요즘 일상은 아주 빡빡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평일과 주말의 차이도 모르고 살고 있지만 이 속에서도 잔잔한 즐거움은 찾아야겠기에 선택한 저의 취미생활 중 하나가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보는 것입니다.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손흥민'의 뛰는 모습을 보는 거죠. 최근 코로나19를 겪고 난 후부터는 경기력이 조금 떨어져 보여서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 아쉬움을 채워주는 요소가 있었으니 바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었어요. 사실 이 감독에 대해서 잘 몰랐을 땐 인상만 보고는 좋은 느낌은 받질 못했습니다. 학창 .. 2022. 2. 26. 작은 것에 만족하며 즐겁게 시작해 보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주말이지만 누군가에겐 그냥 평범한 하루인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날씨는 흐리지만 '이제는 봄이 오려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하루인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빨리빨리 이 두터운 옷을 벗어던졌으면 좋겠습니다. 평일에는 직원에게 매장을 맡겨 놓고 온라인 관련 업무를 보고 주말이면 직원없이 홀로 매장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주말이라는 단어는 잊고 살아온 게 벌써 몇 년 째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시 블로그란 걸 시작하면서 혼자 매장을 지키는 이 시간도 좀 더 알차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어떠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홍보의 목적이든 아니면 수익이든, 저도 5년 이상을 손을 놓고 있던 블로그를 그것.. 2022. 2. 19. 누가 뭐래도 100점 짜리 '황대헌' '최민정' 선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매일매일이 정치, 대선 이슈로 시끄러웠다가 동계 올림픽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로 정화되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제발이지 나라를 이끌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우리 선수들의 100분의 1이라도 본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요. 두 명의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의 '황대헌'과 '최민정' 은 이번 올림픽에 대한 자신들의 점수를 각각 80점, 70점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신들의 노력과 실력대비 운동선수로써의 결과에 주는 점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두 선수 모두 100점짜리 성적을 보여줬다고 생각이 들어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은 인성마져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느끼기에는 실력보다도 우리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더 기억에 남고 멋있었던 대회인 듯합니다. 오늘 인터뷰에서도 '황대헌.. 2022. 2. 18. 정체성을 잃게 만드는 외모! 센스마져 러블리한 '차준환' 피겨 스케이트선수, 실력은 기본!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올림픽이 이제 거의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만큼 잡음이 많았던 대회가 있었나 싶을 만큼 어수선함, 그 속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활약은 빛나고 빛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억울함을 이겨내고 결국 자신을 증명한 '황대헌' 은 쇼트트랙 1,500m 에서 금메달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은메달이 우연이 아님을 제대로 증명한 스피드 스케이팅의 '차민규' 선수, 꼭 애국가를 듣고 싶었다는 '최민정' 선수는 쇼트트랙 1,500m 에서 금메달 2연패라는 대기록으로 당당히 우리나라 애국가를 퍼트렸고, 이 밖에도 곽윤기, 김예림, 김민서.. 등등 많은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반짝반짝하게 빛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중에 남자 피겨 스케이트의 '차준환' 선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와.. 2022. 2.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