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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의 Day Day/꿈꾸는 애플린이의 tem tem tem

때 늦은 언박싱 아이패드에어4 애플펜슬2세대 왜 이제 만났을까..!

by 탐나는 아재 2022. 1. 23.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애플의 IT기기들이지만 저에게는 그저 딱히 쓸 이유가 없었던..  그리고 왠지 불편하기만 할 것 같은.. 나와는 상관없을 것만 같았던 제품들과 동행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까지 제가 온라인마케팅, 모바일웹 서비스관련해서 미팅이 가장 많을 때였습니다. 특히 모바일웹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가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과의 미팅에서 설명을 해야 할 때 막히는 상황이 한번씩 생겨 버려서 세컨폰으로 아이폰을 써야 하나 생각할 때도 있긴 했었지만 그때 마져도 쓰질 않았죠.


그렇게 한참 필요성을 느낄 때도 사용하지 않았던 애플템들을 지금에 와서야 하나하나 구매하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아이폰 하나만 사용할 때엔 몰랐는데 아이패드까지 구매하고 나니까 '아!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팍 들더구요.ㅎㅎ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또 담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때늦은 언박싱이니까 간단하게 훌터보기로 합니다.

사실 새제품 샀다고 언박싱하고 그런 성향은 아닌데 블로그를 사작했으니 다시 이런글 저런글 따지지않고 일단은 많은 글들을 다시 써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한창때 네이버블로그했을 땐 글쓰는 게 어렵지 않았는데 너무 오래 쉬다보니 '이게 이렇게 힘든거였나' 진땀 빼는 중이예요.


아이패드에어4 / 애플펜슬2세대 / 싸구려커버 때늦은 언박싱

아이패드 에어4/ 애플펜슬2세대 / 싸구려커버


제가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과 욕구는 있는 편인데 그렇다고 빠져서 파고드는 편은 아닌지라 주문한 아이패드가 도착했음에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뜯지도 않고 있으니 옆에 있던 와이프님이 잔소릴 하며 뜯어줬어요^^;
그러고는 패드랑 같이 구매한 종이질감필름도 부들부들 떨며 붙여주고ㅎ

아이패드에어4
ipadAir4/ apple pencil 2 쇼핑하기


애플 제품 비싼거야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이 애플펜슬2세대는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정품으로 샀어요. 큰맘 먹고 지를때 제대로 지르자는 생각으로 일단 사긴 했는데 실물로 보면서도 이게 그 가격이여만 했던건가 ㅡㅡ; 하게 됩니다.
알아보니 가품도 많이들 쓴다고 하는데 혹시나 잃어버리거나 파손되면 그땐 저도 ..ㅎ

애플펜슬2세대
아이패드 종이질감필름 / 애플펜슬 쇼핑할 땐 눌러주세요.

필기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종이질감필름을 쓰고 계시더군요.
남자지만 나름 이쁜글씨에 욕심이 있는지라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화질이 약간 떨어져 보이는건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이니 고려하고 나면 그런데로 도움이 되는 뇨석인거 같습니다. 참고해 주세용~

애플린이의 아이패드에어4

이거죠!  사실 요즘 스마트폰, 템플릿 디자인이란게 큰 차이가 있나싶은데.. 근데 저저 온전치도 않고 누가 한입 베어먹은 듯한 사과로고 하나에 사람들의 만족도는 올라가고 열광하기도 합니다.
전 안그럴줄 알았는데^^;;;

이런게 그 브랜드의 가치겠죠.

아이패드 에어4

아직 제대로 된 사용후기를 남기기엔 무리가 있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비싸도 쓰는데엔 이유가 있구나' '이 맛에 애플제품을 쓰는구나'

  
정말 이럴줄 몰랐는데 며칠전엔 와이프님께 "맥북도 사야 겠는데" 하고 밑밥도 깔아둔 상태예요.ㅎ  밑밥을 열심히 던져둬야 언젠가 히트하는 날이 올테니까 말입니다.ㅋㅋ

제발 이 포스팅은 그 분(와이프)이 안보시길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팅의 일부 글들은 새로운 파이프라인 만들기라는 주제의 일환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에 연결해 보고 테스트 중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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